[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41회 :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피규어를 제작하고 있는 한 스타트업 기업
5년전 우연히 안중근 의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본 후 큰 감명을 받아 우리의 역사를 알릴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피규어 제작에 나섰다는 김은총 대표.
지금까지 11명의 독립운동가를 피규어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수익을 크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독립운동 역사가 얼마나 위대했는지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하는 김은총 대표. 수익금의 일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씨와 손을 잡고 더욱 다양한 역사 문화 콘텐츠 제작에 나섰는데…
한국판 어벤저스를 꽃피우고 싶다는 김은총 대표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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